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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넥스, 디지털 헬스케어 신년 브리핑 개최

발행날짜: 2021-01-15 13:53:04

기관 투자자와 투자사 대상 사업 환경과 정책변화 공유

사이넥스 김영 대표이사
사이넥스(대표 김영)가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과 관련 기관,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15일 2021년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 뉴노멀, 디지털 헬스의 길을 파헤치다'를 주제로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헬스를 향한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정책변화까지 2021년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 국내외 동향과 사례에 대해 8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연자로는 김영 사이넥스 대표를 비롯해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서인석 로체스터재활병원 원장, 송승재 한국디지털 헬스산업협회 대표, 권기정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부사장, 사이넥스 정혜경 본부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헬스로 미래 의료를 전망하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디지털 헬스 ▲디지털 헬스의 의료계 및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경청 ▲디지털 헬스 사업을 위한 규제분야의 대비책으로 보험 등재, 임상시험, 인허가에 대한 정보가 소개됐다.

김영 사이넥스 대표는 "신년 브리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로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다각도로 파헤쳐 참석자들이 관련된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넥스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신년 브리핑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환경,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