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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을 찾은 로봇 바리스타

박양명
발행날짜: 2021-06-09 09:47:35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이화의료원 의료진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

이대목동병원 임수미 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세 번째) 등이 '바리스'가 제공한 커피를 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로봇 바리스타를 개발, 운영하는 벤처기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의료원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로 커피를 선물했다.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주차장 및 이대서울병원 광장에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에서 운영하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를 탑재한 커피 트럭이 설치됐다. '바리스'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원두의 특성을 고려해 정밀하게 추출, 커피 맛을 항상 고르게 제공하는 로봇 바리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