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젤패드 방식의 EMS 제품들이 금방 접착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사용시 따가움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또한 웨어러블 방식으로 제작돼 이동중이나 책상 등에서 업무를 보면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나노와이어와 카본 복합소재를 활용한 건식 전극 센서 기술을 적용해 손목이나 팔꿈치 등 과거 제품으로는 적용이 힘들었던 부분들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색상 또한 과거 제품들이 블랙 컬러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컬러플한 다양한 라인업들을 내놔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럭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저주파 마사지기 시장을 대부분 중국산 제품들이 채우고 있다는 점에서 닥터몬스터가 수입 대체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수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센서 등 나노 소재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럭스헬스케어(주)’에서 젤패드가 필요 없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 몬스터’를 출시했다.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 몬스터’는 첨단 플레시블 나노 소재를 이용한 반영구 건식 패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타사 제품에 필수적이던 소모성 젤패드를 없애 편의성과 휴대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손목·팔꿈치 부상에 쉽게 노출되는 골프·테니스·배드민턴 선수·동호인뿐만 아니라 사무실 키보드·휴대폰 사용·집안일에 지친 직장인·학생·주부 등 현대인 모두의 손과 팔에 젤패드 없이 부드럽게 감기며 편안하고 기분 좋은 저주파 마사지를 제공한다.
젤패드를 이용한 저주파 마사지기는 인체곡선 부위에서 쉽게 떨어질 뿐 아니라 젤패드를 재구매해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있지만 ‘닥터몬스터’의 건식 패드는 이러한 문제를 나노 소재를 이용한 첨단기술로 극복했다. 물이나 전도성 물질을 뿌릴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존 건식 EMS 제품들의 단점까지도 해결한 셈이다.
‘닥터몬스터’는 16단계 강도 7단계 마사지를 통한 다채로운 리듬으로 손과 손목(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가락 드퀘르뱅증후군) 팔꿈치 등의 불편감 완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손쉬운 착용으로 관절이 아픈 부모님이나 운동을 좋아하는 지인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급 네오프랜 원단의 컬러풀한 색감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손과 팔에 ‘속근육까지 풀리는 시원함’을 한아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몬스터’는 어깨 등 다른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젤패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손과 손목에 이어 무릎용, 어깨 및 등용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 판매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