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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는 소아, 납 중독 위험성 낮아져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팀 발표..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1-03-31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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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소아의 납 중독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Environmental Health지에 실렸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지앙홍 루 박사는 중국에서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 아침을 먹는 소아의 경우 혈액 중 납 수치가 15% 더 낮았다고 밝혔다.
아침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소아의 경우 혈액중 납의 중간 수치가 6.1mcg/dl로 아침을 먹지 않는 소아의 7.2mcg/dl보다 낮았다.
이전 연구에서도 빈속인 경우 납의 흡수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납중독이 여아보다 남아에서 2배 더 많았으며 3살보다 4-5세 소아에서 2배 더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을 먹는 것이 아연의 혈액 내 수치를 높여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지앙홍 루 박사는 중국에서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 아침을 먹는 소아의 경우 혈액 중 납 수치가 15% 더 낮았다고 밝혔다.
아침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소아의 경우 혈액중 납의 중간 수치가 6.1mcg/dl로 아침을 먹지 않는 소아의 7.2mcg/dl보다 낮았다.
이전 연구에서도 빈속인 경우 납의 흡수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납중독이 여아보다 남아에서 2배 더 많았으며 3살보다 4-5세 소아에서 2배 더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을 먹는 것이 아연의 혈액 내 수치를 높여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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