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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 동국대 특강

'헬스케어의 미래와 인재상' 강의…학생 50여명 참석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5-19 13:50:51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는 18일 동국대학교에서 박현구 대표의 특별 강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헬스케어의 미래와 인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의공학 관련 학부 및 대학원생들 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동국대는 동국대는 금년 3월 학기부터 박현구 대표를 의생명공학과 객원교수로 위촉했다.

박현구 대표는 인구 고령화와 과학의 발달, 소득수준 증가 등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며, 미래과학 분야에서 유망 직종으로 꼽히는 헬스케어 전문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의 시장규모는 13위이며 아시아에서는 4위로 꼽힐 만큼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어, 국내 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견인할 인재 발굴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현구 대표는 지멘스의 인재들은 다각도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우수한 성과 문화를 경험하게 되며, 우수 인재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관리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인재 발굴과 개발에 따라 직무 별 전문가 육성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학생들은 외국계기업 중에서도 유럽계 기업의 차별화된 특징에 집중하는 한편, 박현구 대표의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그래프를 통해 성공 비결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젊은 의공학도와의 만남을 통해 무한한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기 표현력과 사회성, 리더십과 도덕성, 어려움을 극복하는 패기 및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가진 훌륭한 인재들을 지멘스에서 다수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만의 브랜드를 가져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춘 준비된 인재들이 지멘스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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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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