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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난치성 간질, 교육상담료 지급대상 포함

복지부, 향후 건정심에 유전성대사 이상질환 등 의결 요청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6-07 06:22:40
의료계가 주장해 온 교육·상담료 대상질환 확대가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재생불량성 빈혈과 유전성대사 이상질환, 난치성 간질 및 암 수술 환자 등을 교육·상담료 대상 질환에 추가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교육·상담료는 특정질환에 대해 의료진 등이 질병의 이해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경우 산정할 수 있도록 한 비급여 항목이다.

그동안 교육·상담료 대상질환은 당뇨와 고혈압, 심장질환, 암, 장루, 투석, 치태조절 등 7개로 국한됐다.

병원협회 등 의료단체는 2009년부터 7개군 질환으로 제한한 교육·상담 기능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만과 고지혈증 등 48개 질환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0월 교육·상담료 대상질환 및 관리방안을 검토할 것을 심사평가원에 주문했다.

심평원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지난 1일 심의를 통해 일부 질환을 교육·상담료 대상에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교육·상담 후 효과평가에 대한 모니터링 자료를 병협에 요청한 상태이다.

복지부는 심평원 보고자료를 토대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교육·상담료 대상질환 확대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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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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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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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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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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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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