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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성추행한 의대생들 즉각 출교"
전공의협 촉구 "윤리교육 강화해 재발 방지하라"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1-06-09 1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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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명문 사립의대생들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가 이들을 즉각 출교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안상준 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의대생들을 즉각 출교시켜야 한다"며 "또한 A대학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협은 "전공의들은 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이 동기를 성추행 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의사 지망생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만큼 마땅히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대학은 하루 빨리 이들을 출교시켜야 한다"며 "그것만이 사회적 물의에 대한 기본적인 반성의 모습이며 대학의 사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특히 대전협은 의대생에 대한 윤리교육을 강화해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윤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의사의 삶을 성찰하고 직업적 철학을 정립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전협은 "전공의들은 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이 동기를 성추행 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의사 지망생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만큼 마땅히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대학은 하루 빨리 이들을 출교시켜야 한다"며 "그것만이 사회적 물의에 대한 기본적인 반성의 모습이며 대학의 사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특히 대전협은 의대생에 대한 윤리교육을 강화해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윤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의사의 삶을 성찰하고 직업적 철학을 정립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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