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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담역 개원, 비싼 임대료 관건"

[개원입지네비게이션]토지가격 3.3㎡당 1억 5천만원 호가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1-06-24 09:09:10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신청담역 상권 개요

2011년 말 개통 예정인 신청담역 주변은 갤러리아백화점 및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거리가 위치하고 있어 패션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압구정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과 아파트단지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거리를 중심으로 패션, 외식 업종들이 밀집해 있다.

재벌가의 부동산매입이 집중되면서 지하철역 개통 호재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고급 패션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릉에서 왕십리에 이르는 지하철 개통으로 인해 경기남부에서 강북에 이르는 광역적 접근성이 확보됨으로써 유동인구의 대폭적인 증가 또한 예상된다.

이러한 기대의 반영으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병·의원 현황

신청담역 주변 압구정로 및 선릉로변으로 병의원들이 위치해 있으며 치과ㆍ성형외과, 안과 등 비보험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성수대교 남단에서 갤러리아백화점간의 압구정로 북측으로는 아파트단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측 로데오거리 대로변을 중심으로 청담사거리에 이르기까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병의원이 개원중에 있으며, 선릉로변으로도 학동사거리에 이르기까지 병의원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아직까지 신청담역 주변은 인근의 압구정역과 같이 병의원이 밀집해 있지는 않다. 그 이유로는 지하철을 이용한 접근이 쉽지 않고, 저층건물의 빈도 또한 높으며, 패션관련 업종들이 건물전체를 쓰는 등의 이유로 가격이나 공간적인 측면에서 개원에 적합한 입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개원 전망

신청담역이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은 향후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패션문화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하철 개통 이후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권의 확대발전도 기대되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광역적 인구유입증가와 패션거리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병의원 역시 미용관련 비보험과 개원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강남지역에서의 개원을 계획하는 경우 살펴봐야 할 입지후보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저층건물들 또한 지하철 개통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재건축되고 있으므로, 향후 개원가능한 공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의 개원을 쉽지 않게 하는 요인도 있다. 여러 호재에 힘입어 이 지역의 토지가격은 3.3㎡당 1억5천만원에 이를 정도로 높아졌으며, 패션관련 업종의 임대수요가 집중되면서 임대료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개원시 비용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더불어 인근의 압구정역 및 신사역 주변 병의원과의 경쟁관계 역시 고려해야 할 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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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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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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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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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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