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의료기기산업협회-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경영․컨설팅 국제화 지원, 국제 세미나 공동개최키로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6-23 17:09:4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윤대영)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윤대영 회장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윤여표 이사장과 지난 22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의료기기 분야 산업 진흥을 위한 기술 및 정보지원사업을 비롯한 경영․컨설팅 국제화 지원,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공동개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대영 협회장은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3조9500억원으로 전년대비 8.25% 증가, 수출금액은 22%가 증가했다. 내수시장의 증가보다 수출신장세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동차, 반도체 등 IT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했다면 이젠 바이오 및 다양한 융합기술과 연계된 의료기기산업이 국가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바탕이 되어 의료강국이 될 수 있도록 양기관이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표 이사장은 의료기기는 단기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라고 전제하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정부,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등과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하여 업계가 의료기기 개발의 아이디어와 의지만 있다면 제품개발를 위해 최상의 서포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송첨복단지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첨단의료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의 협약식이 있은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주)리스템(대표 문창호),(주)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 대화기기(주)(대표 이안배), (주)인성메디칼(대표 송인금), (주)경원메디칼(대표 채수경) 등 5개 기업과도 의료기기개발을 위한 인력, 시설, 실험실습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