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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2곳 지정 예정…100억원씩 지원

복지부, 내달 공모 거쳐 선정 "부처 협의 후 사업 확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07-15 11:40:37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이상이 중증외상센터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5일 '하반기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사항'을 통해 "8월 중 중증외상센터 설치에 대한 관계 부처간 협의를 마무리하고 사업내용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중증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가 365일 24시간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치료센터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중증외상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 한 곳당 10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의료과 관계자는 "현재 2곳 정도 지정할 예정이나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어 유동적인 상태"라면서 "지원예산이 확정되면 중환자실과 장비 등 중증외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다음달 공모를 통해 내부심의를 거쳐 중증외상센터 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일부 내용이 변경된다.

여기에는 ▲외국인 응급의료 대상(즉시) ▲이송처치료 외 별도 비용 청구 불가(즉시) ▲당직전문의 직접진료(공포 후 1년) ▲의료기관 제외한 구급자 운영자 지도의사 위촉 의무화(공포 후 1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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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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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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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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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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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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