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이사 김정우)이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푸치니홀에서 예술 치료를 통한 통증 및 스트레스 관리와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근당 펜잘큐의 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인 '통통 캠페인 - 통(痛)증으로 소통(通)하자'의 일환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초청해 통증별 대처법과 건강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선 아트&마인드 예술치료센터 김현진 대표가 예술 치료를 진행한다.
김 대표는 흥미로운 그림 검사와 미술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심리와 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방법을 찾는 방법을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셀프&커플 5분 마사지'의 저자인 김이경 원장은 마사지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강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증을 관리하는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 많은 현대 여성들이 피로와 스트레스, 신체적 변화 등으로 인한 두통과 생리통을 겪고 있다"며 "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감정의 정화와 스트레스 완화로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8월 7일까지 펜잘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enzalQ)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