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우루사 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크로스오버 가수인 우정훈 씨의 미니콘서트를 들은 뒤 트랜스포머 3를 단체로 관람했다.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우정훈씨는 'What a wonderful world'를 비롯하여 '나 가거든' 등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앵콜송으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간 때문이야'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더 고조시켰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콘서트, 주말 프로그램, 호프데이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