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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청구 포탈서비스 이용 병의원 10% 돌파

요양기관 호응…업무 신속 처리, 비용 부담 없어 장점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8-02 11:59:54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가 서비스 개시 한 달 만에 1만 4934(19%)개 요양기관이 이용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6월 29일부터 정식 개통한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가 다수 요양기관의 호응 속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인터넷망을 이용, 심평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으로 EDI 서비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요양기관 종별 사용현황(기준일 : 2011.7.29)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를 이용,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전체 1만 4934(19%)기관으로 집계되고 있다.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병원급 이상 467개(16%) ▲의원급 2,985개(11%) ▲치과의원 1,786개(12%) ▲한의원 4,377개(37%) ▲약국 2,114개(11%) ▲보건기관 3,175개(92%) 등이다.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 사용 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정식 서비스 전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기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했기 때문으로 심평원은 보고 있다.

또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전에 기재착오 등 자체 점검으로 심사 반송건수의 약 50%를 줄일 수 있어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별도의 전송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평원은 그 동안 전국 확산을 위해 의약 5단체와 공조, 16개 시·도 단체 중심으로 간담회 및 설명회, 개별유선(TM) 활동을 해 왔다.

진료비청구 포털서비스 사용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요양기관 업무 전용홈페이지(http://biz.hira.or.kr)에 접속해 신청 및 자료제출, 전산청구에서 '전자청구 이용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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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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