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은 세계 모유 수유 주간을 맞이해 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모유수유 아기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대회는 그동안 많은 모유수유 어머니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자 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모유수유를 적극 홍보하고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데 공헌 해왔다.
이날 으뜸상에는 나도율(6개월, 남)아기가 선발됐으며, 그 외에 버금상(한서준아기 외 2명), 아름상(한시윤 아기 외 5명)등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