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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영수증 상시 발급률 12.5%

공단 조사결과, 치과의원 12.9% 뒤이어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07-14 23:30:11
요양기관중 영수증 발급률이 가장 낮은 곳은 한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의 진료비 영수증 주고 받기 운동 현황자료에 따르면 6월 현재 의원,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중 영수증 상시 발급률이 가장 낮은 곳은 한의원이었으며 다음으로 치과의원, 의원 순이었다.

한의원의 경우 총 7,945곳중 진료비 영수증을 상시 발급하는 곳은 12.5%(993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87.5%는 환자가 요구할 때에만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과의원의 경우 총 10,992개 기관 중 12.9%(1,418곳)에서 진료비 영수증을 상시 발급하고 있으며 87.1%(9,574곳)에서는 환자 요구시에만 발급하고 있다.

한의원과 치과의원을 제외한 요양기관별로는 종합병원 100%, 병원 84%, 의원 18%, 약국 32%에서 영수증을 상시 발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의 경우 총 22,414개 기관 중 82.4%(18,472곳)에서 환자 요구시만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상시 발급하는 기관에서도 ▲ 전산세부 영수증 9.1% ▲ 전산간이 영수증 6.0% ▲ 수기간이 영수증 2.5% 등의 형태로 발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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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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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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