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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정기적 섭취시 심질환 위험 1/3 감소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 BMJ지에 발표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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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심장 질환의 위험을 1/3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캠브리지 대학의 오스카 프랑코 박사는 초콜릿과 심장 질환에 대한 7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11만 4천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초콜릿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의 경우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37% 감소했으며 뇌졸중의 위험성도 29% 낮았다.
그러나 코코아 섭취와 심부전 간에는 연관성이 없었다.
이번 연구는 다크 초콜릿과 스낵바 및 쿠키와 같은 당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을 구별하지 않은 것.
그러나 프랑코 박사는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초콜릿은 설탕과 지방 함유가 높아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심장 질환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초콜릿에는 폴리페놀,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심장 질환 위험성을 줄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오스카 프랑코 박사는 초콜릿과 심장 질환에 대한 7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11만 4천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초콜릿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의 경우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37% 감소했으며 뇌졸중의 위험성도 29% 낮았다.
그러나 코코아 섭취와 심부전 간에는 연관성이 없었다.
이번 연구는 다크 초콜릿과 스낵바 및 쿠키와 같은 당분이 많이 함유된 초콜릿을 구별하지 않은 것.
그러나 프랑코 박사는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초콜릿은 설탕과 지방 함유가 높아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심장 질환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초콜릿에는 폴리페놀,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심장 질환 위험성을 줄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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