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PA(Physician Assistant·의사 보조인력) 양성화 논란과 관련해, 빅4로 불리는 대학병원 책임론이 거론됐는데.
지난 3일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주최로 열린 PA 관련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가 이 같은 주장을 펼쳐.
그는 "빅4병원은 많은 병상과 이에 따른 환자가 많다보니 PA없이는 하루도 경영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복지부가 이들 병원의 병상을 줄이는 등 무한 경쟁에 개입해야 한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