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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후보자 "따뜻한 배려의 복지 펼치겠다"

국회 인사청문회서 "균형잡힌 시간 견지" 철학 밝혀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9-15 11:06:54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임채민 후보자
1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임채민 후보자는 "복지부가 원칙 있고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임 후보자는 "양극화 심화돼 국민들의 복지수요 증가하고 있어 감당할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보건복지의 기본적 틀을 빠른 시간에 갖췄지만 복지부 혼자만의 노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의약계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임 후보자는 "최근 복지의 대한 열린 토론이 열리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복지부가 원칙 있고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기 위해 사회적 논의가 건강한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 철학에 있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임 후보자는 "어려움에 처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복지라 생각한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할 수 있는 복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임 후보자는 복지부의 역점 과제로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 의-약계의 균형 잡힌 발전과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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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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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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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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