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는 항암제 '독실(Doxil)'이 향후 6개월 동안 제한된 양만큼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현재 대기중인 환자에 충분한 양을 공급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3일 J&J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문 제조사의 계약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지만 독실의 공급이 향후 6개월간 고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실은 연간 매출이 5억불에 달하는 주사제로 난소암과 다발성 골수종에 사용된다.
지난 7월 J&J은 전문 제조사의 이동으로 약물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환자의 치료를 시작하지 말 것으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