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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의약학대학-병원-연구원 하나될 것"
43주년 기념식…헬스케어시스템으로 전환은 시대적 요구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1-10-10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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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은 개원 43주년을 기념해 10일 병원 동교홀에서 '의료원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중앙대의료원은 의료원 미션을 "창의적인 진료, 연구,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로 정했다,
▲상호신뢰 ▲인재양성 ▲융합연구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COE)육성을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또 비전2015으로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 실현 ▲융합연구를 통한 산업화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을 통한 '신뢰받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을 구축한다'고 선언했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메디컬센터 개념에서 의약학계열대학(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과 병원 및 의약학연구원이 하나되어 시너지를 내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중앙대 안국신 총장, 두산 박용현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상호신뢰 ▲인재양성 ▲융합연구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COE)육성을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또 비전2015으로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 실현 ▲융합연구를 통한 산업화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을 통한 '신뢰받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을 구축한다'고 선언했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메디컬센터 개념에서 의약학계열대학(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과 병원 및 의약학연구원이 하나되어 시너지를 내는 헬스케어시스템(Healthcare System)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중앙대 안국신 총장, 두산 박용현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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