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인천 대표상권 부평, 개원 경쟁 치열"

[개원입지네비게이션]대형상가 중심 쏠림현상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1-10-22 06:34:47
부평역 상권 개요

지하철 1호선과 인천선 환승역인 부평역 인근 상권은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바탕으로 인천의 중심지이자 대표적 상권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송도지역 개발과 구월동 상권의 도약으로 상권의 집중도가 분산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인천지역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부평역 상권은 지하상가와 로데오 거리, 그리고 유흥가 지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구분이 비교적 명확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지하상가는 의류, 액세서리, 통신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업종들이 밀집해 있고, 로데오 거리에는 각종 의류브랜드가 모여 있다.

부평역 상권내 병의원은 부평역사상가 및 경원대로, 부평대로를 따라 밀집해 있으며, 주로 비보험과 위주의 개원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병·의원 현황

부평역 인근 대로변으로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비뇨기과, 한의원 등이 집결해 있으며, 피부·비만·치과 네트워크병의원들도 다수 위치해 있다.

주로 경원대로와 부평대로변으로 개원이 집중돼 있으며, 부평역 1, 2번 출구쪽은 상권과 유동인구 흐름이 약해 소형의원들이 분산되어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부평역사 상가에도 메디컬층이 형성돼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 안과, 정형외과 등이 개원중이다.

최근 대형상가가 완공되면서 추가적인 개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부평역 상권내 병의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원 전망

인천지역의 대표적 상권답게 병의원 역시 밀집하여 경쟁하고 있으므로, 개원시 경쟁력 유무를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구월동 지역 등 경쟁상권의 등장으로 향후 부평역 상권의 추가적 성장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부평역 중심에 최근 신축 대형상가가 완공되어 개원 공간은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으며, 광역적 진료권 설정도 가능한 개원 지역이나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과 주변 병의원과의 경쟁 가능성 등을 미리 검토해야 하는 신중한 개원 계획이 필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