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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초음파·골관절염치료제 급여 전환

복지부, 보장성 확대계획 마련…"건보료 4.5% 인상 필요"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10-27 06:35:54
2013년부터 초음파 검사와 골관절염치료제가 보험 적용으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열린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2012년부터는 출산진료비의 지원이 현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소요되는 연간 재정은 600억원이다.

출산진료비 지원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10만원씩 증액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11~2013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 (단위 : 억원)
또 75세 이상 노인틀니도 보험 적용된다. 이를 위해 연간 4460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3년부터는 ▲초음파검사 ▲치석제거 ▲골관절염치료제 ▲소아선천성질환이 보험 적용으로 전환된다.

초음파 검사의 보험적용으로 연간 재정은 6600억원이, 치석제거에 2300억원, 골관절염치료제에 410억, 소아선천성질환에 430억원이 소요된다.

복지부는 신규 보장성 확대에 따른 총 소요 규모는 2012년 5060억원이지만 2013년에는 9740억원으로 1년새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재정 안정을 위해 연평균 4.5% 수준의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전망치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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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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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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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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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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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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