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이 11일부터 Ameritek USA의 진단KIT 국내시판에 들어갔다.
Ameritek USA의 진단KIT는 미국 FDA 승인제품으로 현재 미주, 유럽등 선진국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명문제약은 120여종의 Ameritek USA 진단 KIT 중 우선적으로 6종을 발매하고, 9월에 10종의 진단KIT를 발매하는 등 순차적으로 판매 종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달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6종은 CEA, AFP, PSA등 암 진단KIT를 비롯하여 cTnI, MB등 심근경색, 협심증과 관련된 심장질환KIT 그리고 hCG 임신진단KIT 이다.
각종 암, 심장질환, 간질환등을 10분 이내에 조기 진단할 수 있고, 100%에 가까운 진단 정확도와 전혈 2~3방울로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어, 채혈방식에 의한 정말진단 전에 우선적으로 질환의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진단KIT 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의원급을 대상으로 원내사용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며, 고령화 시대, 1인당 GNP 증가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