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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5% 감축' 패널티

수가인상분 사용지침 위반…보라매·동산·성애 등 포함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1-11-09 12:40:20
시립 보라매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9개 병원이 외과와 흉부외과 수가인상에 따른 수입증가분을 복지부 지침대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패널티를 받는다.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외과와 흉부외과 수가인상에 따른 수입증가분의 60%, 30% 이상을 해당 과에 지원하라는 복지부 지침을 위반한 수련병원이 외과 8곳, 흉부외과 1곳 등 총 9곳이다.

이들 병원은 전공의 정원 5% 감축 패널티가 내려졌다.

9개 병원은 ▲강릉동인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광명성애병원 ▲대동병원 ▲시립 보라매병원 ▲동수원병원 ▲샘안양병원 ▲여수전남병원 ▲포항성모병원 등이다. 이 중 흉부외과 수련병원은 보라매병원 한곳 뿐이다.

복지부는 2009년 7월 수가를 외과 30%, 흉부외과 100% 인상한 후 전공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 등 추가된 재원의 올바른 사용을 권고하는 서한과 협조문을 각 병원장에게 발송했다.

하지만 상당수 병원에서 이를 반영하지 않자 흉부외과와 외과 수가 인상에 따른 수입증가분의 30%, 60%를 수당지급에 사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1월~6월) 기피과 수가인상분 지침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해 기준을 위반한 수련병원을 파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수련병원은 전공의 정원 5% 감축 대상 진료과를 자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실질직인 불이익이 발생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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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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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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