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무맙)'가 강직성 척추염에서 5년간 유효성을 입증했다. TNT 억제제 중 최초다.
최근 미국 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된 장기간 공개 확장 임상 시험(ATLAS 연구) 결과,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 증상 및 징후, 다른 질병 측정 척도에 대한 '휴미라'의 효과가 입증된 것.
애보트는 "휴미라는 지난 2006년부터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 받고 ATLAS 임상의 공개 연장 임상 시험으로 강직성 척추염에서 5년간 유효성 데이터를 제시했다. TNF 억제제 중 최초"라고 의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