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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 비만진료 200만건 돌파

'카복시테라피' 시술 건수가 가장 많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13 21:49:48
전국 및 글로벌 28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 www.365mc.co.kr)의 비만 진료 건수가 총 200만 건을 돌파했다.

365mc는 2003년 6월 16일, 1호점 노원점을 개원한 이후 오직 비만치료만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개원이래 누적된 비만진료 건수를 종합한 결과, 총 200만 건을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받은 비만시술은 '카복시테라피' 로, 전체 건수의 37%(728,254건)를 차지했으며, '지방분해주사'가 31%(611,823건)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부위별로 보면 복부가 38%(751,293건)로 가장 많았으며 복부에 이어 허벅지가 35%(692,533건)로 뒤를 이어, 복부와 허벅지가 진료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위가 되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비만 진료를 받은 부위로 팔(233,025건), 종아리(140,950건), 등(78,406건) 순으로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200만 건 이상의 비만 진료 건수는 개인적인 다이어트를 뛰어 넘은 적극적인 비만 치료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며, 특히 복부나 허벅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비만클리닉이 대중화 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65mc 비만클리닉은 내년 9월 서울 서초동(2호선 교대역)에 병원급 비만전문치료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남철 대표원장은 "365mc 비만전문치료 병원은 지상 13층, 지하 2층, 총 15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며 비만 검진부터 비만 수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비만에 대한 모든 종합적인 치료가 가능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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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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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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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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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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