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한국BMS를 벼르고 있는 의사들이 많다고 밝혀.
그는 "예전에 BMS 본사가 미국 의사들에게 저녁 대접을 하다가 이것이 불법으로 걸려 수십억원을 피해 본 적이 있다. 그 후 한국 지사도 제한이 깐깐해 졌는데 어떤 제안을 하면 어차피 할 거면서 태도가 여간 깐깐한 게 아니다"고 불만을 토로.
이어 "BMS 영업사원들도 병원에 잘 안들어오고 들어온다해도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다. 그래서 벼르고 있는 교수들이 많다. 아마도 비리어드(테노포비어)가 나오면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 처방이 꽤 줄 것"이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