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1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 인증식’에서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1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각종 기초연구사업에서 의약학 분야 전문 평가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약학단 분과에서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자연과학단 ▲생명과학단 ▲의약학단 ▲공학단 ▲전자정보 융합과학단 등에서 우수평가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