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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유방암 명의 아빠와 그의 딸이 풀어놓는 유방에 대한 모든 것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1-02 23:14:31
유방은 여성의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젖을 통해 아기가 성장하도록 하는 생명의 근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유방암 발생률이 점차 늘어나면서 때로는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두려움의 존재이기도 하다.

유방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유방암 명의 순천향대 의대 이민혁 교수와 그의 딸 이지연(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씨가 함께 유방과 유방질환, 유방암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혹시 내가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를 출간했다.

유방통, 유두 분비, 유방 혹 등 유방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을 소개하고 유방암 증상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각 장마다 진료실에서 직접 경험한 환자 사례를 ‘진료실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모유 수유에서부터 유방 확대와 축소까지 유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끝부분에는 역사 속 유방 이야기를 담아 자칫 딱딱하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에 읽는 재미를 더했다.

책에는 유방암이 생길 확률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부터 유방암 예방법, 자가 진단법 등이 담겨있다, 유방암 진단과 치료, 유방 복원, 수술 방법과 유방암 치료 후 관리법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유방암을 치료 중인 여성에게는 100% 완치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도 들어있다.

이민혁 교수는 “다른 곳은 조금만 이상이 와도 바로 병원을 찾으면서, 유방에 이상이 생기면 부끄럽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여성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며 “이 책을 통해 유방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고,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넥서스 BOOKS / 이민혁 이지연 지음 / 281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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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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