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월 매출, 정형외과 5813만원 1위…일반과는 감소

심평원, 3분기 통계 발표…영상의학, 작년 대비 18% 껑충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05 06:59:02
지난해보다 의원급 영상의학과와 산부인과에서 진료비 매출이 10%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2011년 1~3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은 296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912만원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진료과별 월 평균 매출액 순위를 살펴보면 정형외과가 5813만원으로 1위, 그 다음으로 안과가 5309만원으로 2위, 신경외과가 4714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의원 표시과목별 진료비 매출 현황
진료비 매출 증가 순위 결과는 달랐다.

영상의학과의 월평균 매출액은 2010년 3146만원이었지만 2011년에는 3728만원을 기록, 무려 18.5%의 증가율을 보였다.

산부인과 역시 2010년 2395만원에서 2011년 2748만원으로 14.7% 늘어났다.

다만 큰 폭의 진료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는 19개의 표시과목별 진료비 매출액 순위에서 12위를 기록, 하위권에 그쳤다.

한편 일반과(미표시 전문과목 포함)는 유일하게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이 1.8% 떨어졌다.

일반과는 2010년 2124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11년에는 2085만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