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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진료비 확인, 스마트폰으로 해결하세요"

공신력 있는 의료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의료선택권’ 제고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13 13:56: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알권리 및 의료선택권 향상을 위해 9가지 의료정보를 통합한 ‘건강정보’ 앱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하는 ‘건강정보’ 앱은 심사평가원의 핵심서비스인 병원정보, 진료비확인, 의약품정보, 의료장비정보 등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건강정보’ 앱에는 △처방약 중 대체 약품의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품정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임산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진료비 본인부담 기준 및 검사·수술 등에 대한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급여기준」 △검사하고 있는 의료장비의 허가정보, 검사이력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의료장비」 △생활 속의 건강 정보를 담고 있는 모바일 웹진 「건강나래」등이 하위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및 테블릿 PC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된 ‘진료비확인’ 앱에서는 진료비확인신청 내역의 처리상황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3월 출시된 ‘병원정보’앱은 음성 안내(Voice Over) 기능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도 음성으로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였다. ‘진료비확인’앱과 ‘병원정보’앱은 통합 ‘건강정보’앱과는 별도로 독립된 앱으로도 운영된다.

‘건강정보’ 서비스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처방전을 촬영하여 처방전간 의약품 안전성 여부도 점검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갑자기 생긴 가벼운 병에 사용하기 위해 갖추어 놓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정상비약 관리기능도 제공된다.

건강정보서비스부 이지승 부장은 “이용자들의 검색 요구가 높은 의약품정보, 항생제를 적게 쓰는 병원 등의 정보를 국민이 휴대하기 편리한 스마트폰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국민의 의료선택권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이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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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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