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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노환규 대표 피선거권 박탈 옳지 않다"

"판단은 회원에 맡겨야…평가기회까지 박탈하면 안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1-13 13:05:06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이 13일 "윤리위원회 제소를 통해 노환규 대표의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 임시대의원총회에서의 폭력 사태로 인해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노 대표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킬 경우 이번 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주 전 회장은 "그의 행동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는 하나 분명히 적절치 못한 과한 행동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판단은 회원에게 맡겨야 한다"면서 "선거를 통해 유권자에게 정당하게 평가받을 기회까지 박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선거권을 박탈해서) 선거를 치룬다면 다음에 누가 회장에 당선되던 회원들의 화합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주 전 회장은 "모든 사람이 회원들에게 정당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선거를 원한다"면서 "그리고 누가 당선되던 선거를 통해 우리 의료계가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단결의 길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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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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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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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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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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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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