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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비약, 품목별 일일 판매량 제한할 것"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임채민 장관 "판매자, 교육 이수 의무화"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2-14 15:37:36
가정상비약의 판매자는 소정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편의점의 과다 판매를 막기위해 품목별 판매량 제한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약 슈퍼 판매를 주요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안전성 확보 장치 마련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가정상비약을 판매량에 따라 기계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약국에서 사는 것보다 포장 단위 줄어들고 1회 판매량 제한하도록 바코드를 도입해서 일정량을 넘어서면 계산이 안되게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정상비약 판매 장소로 등록하기 위해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임 장관은 "가정상비약 판매자가 되기 위해서는 등록 전에 소정 교육 이수해야 한다"며 "품목 선정은 품목선정위원회를 둬서 기준에 맞게 선정하고 국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약으로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법 개정안이 규정하고 있는 20개 이내의 가정상비약 품목 수 제한에 약사회는 상당 부분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진 의원은 "어제(13일) 법안심사소위에 약사회 의견 청취했다"며 "품목수 20개 이내로 제한두면 약사회도 수용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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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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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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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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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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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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