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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요양병원 병상 165% ↑…종병은 7.4% 그쳐

보건산업진흥원, 의료자원 통계…내원일수 312% 늘어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05 22:09:28
2006년부터 5년간 병상 수 증가에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요양병원은 165%의 폭발적인 병상수 증가를 보인 반면 종합병원은 고작 7.4% 증가에 그쳤다.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의료자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은 2006년 총 4만 2135개 병상에서 2010년 11만 1929개 병상으로 무려 165.6%의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체 의료기관의 병상수는 총 40만 8916개에서 53만8149개로 31.6% 늘어난데 비하면 요양병원은 이보다 5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인 것.

(단위 : 개/일)
이들 요양병원의 병상은 주로 일반병실이 93% 이상을 차지했다.

2006년 요양병원과 병상수에서 같은 수준이던 상급종합병원(3만8003개)은 2010년 4만2158개로 10.9% 증가에 그쳤다.

병원급의 병상수 증가세 역시 두드러졌다.

병원은 2006년 13만425개 병상에서 5년 동안 17만5316개로 늘어나 34.4% 증가를 보였다.

같은 기간 의원의 병상수가 9만6204개에서 9만7805개로 1.6%, 종합병원이 8만5727개에서 9만2057개로 7.4% 증가에 그쳤다는 점에 비춰보면 큰 폭의 성장세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의 내원일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2006년 574만4902일의 내원일수에서 2010년 2367만1354일로 312%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상급종합병원은 24.9%, 종합병원은 26.9%, 병원은 68.9%, 의원은 26.4%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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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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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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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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