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지난 5일 북부산세무서로부터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서장에 위촉돼 하루 동안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이 작년 서울병원 개원과 함께 복지부로부터 관절전문병원 및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뜻깊은 가운데 부산제일의 북부산세무서에서 명예서장을 수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투명하고 깨끗한 병원운영”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병원경영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이사장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 및 모범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북부산세무서의 현황보고와 업무결재 및 각 부서 방문을 통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