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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양악수술 라이브 수술 시연

4월 8일, 아이디 국제 선수술 턱교정 심포지움 개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18 11:23:22
얼굴뼈전문 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이 오는 4월 8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아이디 국제 선수술 턱교정 심포지움(SFOA:Surgery-First-Orthognathic-Approach)'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움은 아이디병원, 아이디치과병원 주최 및 주관으로 국내 얼굴뼈 선수술의 안정화와 발전을 위해 국내외 성형외과와 치과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전문의를 초청해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연세대학교 유대현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선수술 턱교정의 최신 지견 (Cutting edge in surgery first orthognathic approach)’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이어 수술 후 교합의 예측과 얼굴뼈의 3차원적인 배열을 위한 최신 지견인 ‘Computer aided surgical simulation(CASS) technique’과 ‘교정과 의사가 중심이 되는 선수술법’ 등이 소개된다.

강의연자로는 Ichibang-cho Dental office Dr. Junji Sugawara 교수, 대만 장궁병원 Dr. Sheng-Pin Hsu 교수, 성형외과 부문 박상훈 원장(아이디병원 병원장), 치과 부문에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병원 원장) 등 국내외 선수술 전문가들이 발표 연자로 설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성형외과 현원석 원장(아이디병원 대표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이석재 원장(아이디치과병원 원장)의 집도로 국내 최초 양악수술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가 진행된다.

수술실과 국제회의장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수술 집도의와 회의장에 모인 의료진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그 동안은 국내 턱교정 수술 분야의 라이브 서저리가 없어 외국학회를 기웃거릴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턱교정 수술을 집도하는 의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석비는 전공의 3만원, 전문의 6만원이며 사전등록(www.asfoa.org/2012)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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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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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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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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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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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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