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사건' 피해 어린이의 주치의 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와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도 공천자로 확정됐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비례대표 순번이 7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은 15번으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의 안정적인 당선권 순위가 20번 안팎으로 점쳐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경림 전 간협 회장의 당선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음은 20일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이다.
▲1번 민 병 주 (53)-現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2번 김 정 록 (61)-現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3번 윤 명 희 (55)-現 (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
▲4번 조 명 철 (53)-現 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5번 강 은 희 (47)-現 (사) IT여성기업인협회장
▲6번 주 영 순 (65)-現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7번 신 의 진 (49)-現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8번 이 상 일 (50)-現 중앙일보 논설위원
▲9번 이 에리사 (57)-前 태릉선수촌장
▲10번 이 만 우 (62)-現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1번 박 근 혜 (60)-現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12번 안 종 범 (52)-現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13번 김 현 숙 (45)-前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14번 김 장 실 (56)-前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15번 이 봉 화 (58)-現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16번 최 봉 홍 (69)-現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17번 이 자스민 (35)-現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
▲18번 송 영 근 (65)-現 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
▲19번 류 지 영 (62)-現 (사)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회장
▲20번 박 창 식 (52)-現 (사)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21번 민 현 주 (42)-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2번 김 상 민 (38)-現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대표
▲23번 손 인 춘 (53)-現 (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24번 이 재 영 (36)-現 World Economic Forum 아시아팀 부국장
▲25번 현 영 희 (60)-現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26번 이 운 용 (50)-現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실 보좌역 ▲27번 신 경 림 (57)-前 대한간호협회 회장
▲28번 양 창 영 (68)-現 (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29번 박 윤 옥 (62)-現 (사)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30번 이 동 주 (47)-現 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
▲31번 장 정 은 (44)-現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이사
▲32번 이 원 기 (46)-現 새누리당 대변인 행정실장
▲33번 김 용 숙 (59)-現 아•나•기(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34번 정 병 국 (61)-現 청파포럼 회장
▲35번 정 윤 숙 (55)-現 (사)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감사
▲36번 김 인 겸 (58)-現 (주) 교차로신문사 회장
▲37번 서 미 경 (42)-現 새누리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38번 윤 기 성 (69)-前 서울시의원
▲39번 한 정 혜 (43)-現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간사
▲40번 박 주 웅 (69)-前 제10대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회장
▲41번 정 수 경 (53)-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42번 이 민 수 (46)-現 새누리당 총무국장
▲43번 최 유 수 (61)-現 (사) 한국헤어피부미용중앙회 상임고문
▲44번 김 외 철 (44)-現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
▲45번 신 향 숙 (42)-現 (주) 애플앤유 대표이사
▲46번 백 기 엽 (46)-現 새누리당 국제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