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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장 임수흠 단독 출마

21일 후보 등록 마감…박영우 후보는 자진사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21 16:02:54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임수흠 전 의사협회 상근부회장(서울의대·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임수흠 후보
서울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4시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임수흠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박영우 전 강동구의사회장(가톨릭대·박영우 정형외과의원)도 입후보했지만, 지난 19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단일 후보로 정리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서울시의사회장 선거는 추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 후보는 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장,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두루 맡으며 의료계 각 단체에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의료계는 선택의원제, 의료분쟁조정법, 총액계약제 조짐 등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책임감, 경험, 인맥, 능력 등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할 각오가 서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이 나에게는 의료계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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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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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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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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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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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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