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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신상진-약사 김미희 총선 대결 3%p 박빙 승부

4·11총선 여론조사…정근, 정의화 후보 우세 전망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04 06:30:48
여야 각 정당의 분석과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4·11 총선에 출마한 9명의 의사 출신 후보들 중 신상진, 정근, 정의화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진 후보
먼저 의사-약사 출신 후보 간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성남 중원 선거구의 2일 여론조사 결과(조사기관 : 리얼미터)를 살펴보면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가 39.7%의 지지를 얻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약사 출신인 김미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36%를 얻어 각 후보간 격차가 3.7%p에 불과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의화 후보
한편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 중구동구에서는 정의화 후보의 독주가 눈에 띈다.

여론조사(조사기관 : 아이앤리서치컨설팅) 지지도 중 정의화 새누리당 후보는 52.9%의 지지도를 보여 이해성 민주통합당 후보(28.4%)에 24.5%p 앞섰다.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에서도 새누리당의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고창권 후보
해운대 구청장과 16대부터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는 여론조사(조사기관 : 아이앤리서치컨설팅) 결과 49.1%의 지지도를 얻었다.

병원을 운영하며 해운대구의회 4,5대 의원을 지낸 고창권 후보는 26.2%의 지지율을 얻어 서병수 의원과 22.9%p의 격차가 났다.

정근 후보
부산진갑에서는 무소속 정근 후보가 선전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조사된 부산진갑 여론조사 결과(조사기관 한국갤럽·엠브레인)에서 정 후보는 25.1%의 지지율을 얻어 21.2%을 얻은 김영춘 민주통합당 후보에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나성린 새누리당 후보도 20.8%를 얻어 세 후보간 박빙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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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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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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