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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억 2천 최고 순이익…가정의 9600만원 최저

의협 연구소 보고서…개원의 31% "진료수입 만족 못한다"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12:10:50
안과 개원의가 연평균 2억 2542만원의 순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정의학과 개원의는 9602만원으로 전문과목 중 최하위 수준이었다.

18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와 순천향의대 예방의학교실의 '2011년 의원의 경영실태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의원 1곳 당 순이익은 1억 2994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동개원이나 고용의사를 둔 개원가가 있는 점을 고려해 개원의 당 순이익으로 환산하면 1억 2233만원이었다.

전문과목별 순이익을 보면 안과가 2억 254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가 2억 609만원, 재활의학과가 1억 6556만원, 내과가 1억 4868만원 순이었다.

기타 영상의학과가 1억 4805만원, 기타 외과계가 1억 4484만원, 이비인후과가 1억 3813만원, 소아청소년과가 1억 3593만원 등이었다.

산부인과는 1억 1300만원, 외과는 1억 461만원, 가정의학과는 9602만원으로 순수익이 비교적 낮았다.

개원의들은 이 같은 수입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6%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31.4%는 현재 수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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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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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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