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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처방전 발행률, 소아청소년과 95.5% 1위

심평원 진료비 통계지표…이비인후과 87.8건으로 '최다'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06:58:51
소아청소년과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에게 처방전을 발행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메디칼타임즈>가 2011년 진료비 통계지표를 활용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외래환자에 대한 원외처방전 발행률을 조사한 결과, 소아청소년과가 95.5%로 가장 높았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1일 평균 외래환자는 88.2명인데 이중 84.2명에게 처방전을 발행했다. 즉 100명 중 96명에게 의약품 등을 처방한 셈이다.

2011년 외래환자 원외처방전 발행 비율
다음으로 일 평균 87.8건으로 원외처방 건수가 가장 많은 이비인후과의 발행률은 90.6%였다.

이어 내과가 89.4%, 비뇨기과 86.8% 가정의학과가 85.3%, 피부과가 83.0%의 순이었다.

안과는 79.8%, 일반의(전문과목 미표시 포함) 72.8%, 신경과 72.3%, 외과 66.6%, 흉부외과 64.1%, 신경외과 53.6% 등의 순이었다.

원외처방전 발행률의 경우 최근 2년간 큰 변화는 없었다. 급격한 변화 없이 환자층이나 처방패턴이 유지된 셈이다.

한편 원내 조제가 많은 정신과는 원외처방전 발행률이 14.0%로 가장 낮았고 물리치료 등이 많은 마취통증의학과와 정형외과는 각각 42.7%, 49.5%, 산부인과는 52.4%로 낮은 축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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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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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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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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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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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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