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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외래환자 일평균 58명…정형외과 97명 '최다'

심평원 진료비 통계지표 발표…산부인과 2년새 7.9% 증가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2-05-15 06:44:26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 한 곳당 하루 평균 57.6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시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일일 97.2명으로 가장 많았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공개한 '2011년 진료비 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일 평균 외래 진료인원은 57.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0.35% 증가했다.

기관당 일 평균 진료인원은 표시과목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던 과목은 일 내원환자 97.2명을 기록한 정형외과였으며, 다음으로 이비인후과가 97명, 소아청소년과 88.2명, 신경외과 80명 순이었다.

또 내과(77명), 안과(72명), 재활의학과(67.2명), 가정의학과(60.2명) 등도 타 진료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래환자가 많았다.

반면 피부과는 일 평균 외래 진료인원이 49.7명에 그쳤고 일반의(전문과목미표시 포함) 47.6명, 외과 44명, 마취통증의학과 43.2명, 비뇨기과 41명, 산부인과 37.9명 등으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증감률을 살펴보면 흉부외가가 30.5명에서 27.1명으로 외래환자가 11% 줄어든 반면 산부인과는 35.2명에서 37.9명으로 7.9% 늘어났다.

안과(7.5%), 정신과(6.1%), 마취통증의학과(4.8%), 정형외과(4.5%)도 일 평균 진료인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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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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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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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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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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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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