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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펙트, 글리벡 47% 수준 약가 결정

한달 환자 부담 8만 9600원…"우수한 유효율도 입증"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06-25 10:22:51
#i1#일양약품의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라도티닙)'가 약가협상을 타결했다. 현재 가장 많이 쓰는 '글리벡'보다 47% 싼 금액이다.

25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슈펙트' 약가는 '1일 약값(800mg) 6만 4000원'이며, '1개월(4주)는 179만 2000원'이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5%라는 점을 감안할 때 '1개월 약값'은 8만 9600원이 되는 셈이다.

'슈펙트' 1일 약값(6만 4000원)은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는 '글리벡'보다 약 47% 낮은 수준이다. 또 현존하는 백혈병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싼 금액이다.

특히 '글리벡' 2세대 약물인 '타시그나'의 1일 약값(9만 2200원)과 '글리벡 특허만료 1년 후'의 1일 약값(6만 8376원)보다 저렴하다.

2차 백혈병 치료제 약가 비교표.
일양 관계자는 "슈펙트 약값은 기존 치료제보다 약 20~30% 낮춘다는 입장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약가 결정으로 '저렴하고 경제적인 치료제를 보급한다'는 회사 의지를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펙트는 임상에서 글로벌 제품과 동일 치료기간의 간접 비교 결과에서 우수한 유효율을 입증했다.

또 다른 약제가 나타내는 심장독성, 폐부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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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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