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디를 가도 건배사로 '국시 100%'를 외친다"
A의대 학장은 의대생들의 국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시설에 투자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신.
특히 게스트하우스 시스템 소개. 성적 하위 20% 학생들을 합숙시켜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방식. 주니어 스태프와 상위권 학생이 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것.
그는 "학생 100명 이상 대학교에서 국시 합격률이 100%를 기록하기란 쉽지 않다. 게스트하우스 시스템은 무엇보다 교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