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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 삼성서울 이어 서울의료원 시술"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 투여 수술 예정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2-07-06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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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지난 1월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카티스템'의 시술이 이어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투여 수술이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에서도 실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여 수술은 외상으로 인한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1세 남성을 대상으로 이 병원 정형외과 임병호 과장에 의해 이뤄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카티스템' 시술은 종합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티스템'은 이미 시술이 진행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일반 병·의원은 이미 지난 4월 말부터 '카티스템'의 시술이 시작됐다.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병원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투여 수술이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에서도 실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여 수술은 외상으로 인한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1세 남성을 대상으로 이 병원 정형외과 임병호 과장에 의해 이뤄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카티스템' 시술은 종합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티스템'은 이미 시술이 진행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외과 전문병원과 일반 병·의원은 이미 지난 4월 말부터 '카티스템'의 시술이 시작됐다.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병원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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