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서초구여자의사회 출범…초대회장 김화숙 원장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2-07-12 11:19:48
서초구여자의사회가 닻을 올리고 본격 출범했다.

서초구여자의사회는 지난 3일 오후 7시 메리어트호텔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박인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여자의사들이 동료의사와 일반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갖고 각종 사회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서초구여자의사들이 사회활동을 위한 그 첫 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서초구여자의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초구의사회 강원경 회장은 축사를 통해 "훌륭하신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여의사들이 사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때 우리나라는 비로소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화숙 원장(김화내과의원)은 "비록 작은 단체지만 목표와 신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화숙 회장 추대에 이어 감사에 정윤희 원장을, 부회장에 이재숙‧노재경‧박현명‧박성숙 원장, 총무이사에 구현남 원장, 재무이사 김혜경 원장, 정책이사 박래옥 원장, 사업이사 최혜란 원장을 인준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