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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울대병원 총 진료비 7.8% 선택진료비"

남윤인순 의원, 10개 국립대병원 분석…진료수당과 성과급 지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10-14 15:08:23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이 선택진료비를 진료수당 형태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윤인순 의원.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은 14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국립대병원의 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총 진료비 2조 6500억원 중 6.98%인 1851억원이 선택진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2007년 총 진료비 5429억원에서 선택진료비 416억원(7.66%)에서 2011년 총 진료비 7508억원에서 선택진료비 591억원(7.87%)으로 소폭 증가했다.

선택진료비 지출내역을 보면, 선택진료수당과 선택진료연구비, 부서운영비(의국비) 등에 지출됐으며, 의사 성과급으로 지출한 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 2곳이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2011년 선택진료 수입 591억원 중 선택진료 수당 274억원, 선택진료 연구비 119억원, 운영비 72억원 등 465억원을 지출했다.

전남대병원은 선택진료 수입 293억원 중 선택진료 수당 66억원, 선택진료 연구비 24억원, 경비 29억원 등 119억원을 지출했다.

충남대병원은 선택진료 수입 182억원 중 선택진료 성과급 73억원, 선택진료 수당 12억원, 연구비 13억원, 운영비 22억원 등에 총 122억을 사용했다.

10개 국립대병원 감사자료 분석 결과.(단위:억원)
남윤인순 의원은 "국립대병원의 선택진료비 비중이 상급종합병원 평균(8.3%) 보다 낮지만 관련 수당이나 성과급에 반영하는 기관도 있다"며 "선택진료로 인한 진료왜곡을 막기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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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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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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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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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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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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