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10일 신임 곽달원 대표의 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넘는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곽 대표는 "현재 제약업계는 성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소통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3분기 IMS실적(1년 누계)에서 국내 제약사 중 ETC 실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