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남재우)가 지난 11월 14일 업계 최초로 약국에서 사용 중인 유팜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암호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유비케어의 이러한 조치는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물리적 수단에 의해 외부에 유출 되었을 경우개인정보의 악용을 방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발의에 맞춰 추진됐다.
유비케어는 이번 암호화 조치와 함께 2012년에 “복약지도실”, “대기환자호출시스템”, “수납실”, “신라벨”,”조제실”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한 무료 신 기능을 출시한 바 있으며, 12월 20일에는 다양한 조건으로 시스템 내 저장된 고객 기반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퀵서치” 기능 역시 전체 고객에게 무료로 선 보일 계획이다.
유비케어 ‘유팜시스템’을 총괄하는 이현준 팀장은 “향후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고객들에게 신임을 얻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