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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최기준 교수 "프라닥사, 아시아인에 적합"

프라닥사 출시 간담회서 "의료진 모두가 기다린 항응고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3-01-28 18:36:53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최기준 교수는 "프라닥사는 아시아 환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베링거인겔하임의 새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급여 출시 기념 간담회'에서다.

최 교수는 "아시아 환자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항응고제로 치료될 수 있는 범위가 좁은 편이다. 와파린 사용시 출혈 발생률이 비교적 높게 나오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최 교수는 '프라닥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프라닥사'는 와파린 대비 아시아인과 비아시아인 모두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효과를 일관되게 입증했다. 특히 출혈성 뇌졸중 등 모든 출혈에서 아시아인에게 한층 우수한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말해 아시아인에게 더욱 유익한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프라닥사' 급여 출시는 의료진 모두가 기다린 항응고 요법이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프라닥사'는 2011년 2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중 최초 허가를 받았다.

이후 우수한 임상효과와 비용효과성을 인정받아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고위험군에서 한해 보험을 인정받았다.

보험약가는 정당 150mg 1851원, 110mg 1795원이다. 국내 영업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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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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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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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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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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